대웅제약은 바이오 벤처 기업 뉴로라이브와 우울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. 이번 협약을 통해 다중 표적 기반의 비마약성 경구 우울증 치료제 ‘NR-0601’을 공동 개발하고 우울증 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. 2019년 설립된 뉴로라이브는 우울증,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질환을 연구하고 있다. 우울증 관련첫 번째 파이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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